태북당대예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 - 대만 타이페이 - 3 <타이베이시립미술관, 태북당대예술관> 여행 셋째날, 대만에 어느정도 적응한 시점이었다. 그리고 티스토리에 세번째 글을 쓰는 만큼 글을 쓰는데도 어느정도는 익숙해진 것 같다. 쓰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역시 사진과 여정 기록이다. 머리로는 기억남아있지만 소소하고 세부적인 사진들이 없어서 아쉽다. 입장료나 버스나 예산이나 이동시간 등,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객관적인 정보가 조금 적다. 하지만 그런 것은 잘 기록해 오신 분들이 더 좋은 글들을 만들고 있고 나는 가서 느낀 점과 감상을 제대로 남기려고 다시 다짐해본다. 아무튼, 각설하고, 이 날은 타이베이 시립미술관과 태북당대예술관을 갔다왔고 마지막에는 화산 1914 문화공원을 다시 방문했다. #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타이베이시립미술관을 가는 길은 뭔가 미로같았다. 비오는 날이었던 것 같은데 입구에 들.. 더보기 이전 1 다음